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단 한 가지 남았어요~
2024년 올해도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2024년 하면 날씨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역대급 무더웠던 여름. 모호해진 가을. 오락가락하는 겨울날씨로 축 처질 때도 많았지만 중개사로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한 해였어요그리고 완연한 겨울의 시작에서 올해 꼭 이루고픈 건 단 한 가지 남았어요~바로바로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기 나 관찰해서 나 잘 다루기엥? 그게 왜 이루고 싶은 목표야 싶으시죠?모든 일을 함에 있어 제가 저랑 잘 지내야 뭐든 해낼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제가 저랑 사이가 안 좋아지면 잘하던 것도 하기 싫어지고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기 일쑤였어요올해 저라는 사람과 많이 싸우고 칭찬하고 관찰하고 응원하고 사랑하며조금씩 저를 잘 다루게 되는 중이에요완전히 방점을 찍지 못해서 올해가 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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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0.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