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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소비 반성/ 돈에 대한/ 물건에 대한 생각 정리.

일상.경험 정보

by 부자중개사 2025. 4.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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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있으면 내가 동기부여가 돼서 할 것 같다 하고 구매하면 후회하는 경우가 있고 정말 동기부여가 되어 주는 물건이 있다. 

 

후회했던 물건

모카포트-새벽 기상용으로 좋아하는 커피를 아침에 내려마시기 위해 온라인으로 구매했다.후회 포인트-모카포트자체가 너무 뜨겁고 커피 한잔을 만들어먹는데 너무 많은 단계가 필요했다.느낀 점-온라인 물건은 물건의 사용법과 사용감이 어떤지 충분히 고려하고 구매할 필요가 있다.

 

동기부여가 된 물건노후드아노락비닐남색상의-퇴근 후 달리기 용으로 직접 사이즈와 재질등이 어떤지 보고 싶어 오프라인으로 구매했다.성공 포인트-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라 레이어드도 가능하고 남색이라 검은색보다 더 활용도가 좋았다.느낀 점-최저가 물건이 온라인에 많지만 오프라인에서 사이즈를 보고 구매하니 더 좋았다. 그날 바로 달리는데 입는 용도가 되었다.

 

구매 후 금액을 너무 비싸게 주고 산거 아냐 후회가 밀려온 적이 있다. 이럴 때는 그 금액 이상으로 값지게 사용하고 후기를 글로 쓰거나 2차 생산물을 만들어내야지 하고 생각한다.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감을 지속하는 건 오래가지 않지만 분명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장소가 정해지면 그 외 여행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처럼 맛있는 음식의 역할을 크다.

 

과자나 음료 등 가공 식품류는 딸기맛, 멜론맛, 샤인머스켓맛, 초코맛, 치즈맛, 말차맛, 밤 티라미수 맛 등등 애초에 딸기 먹고 싶은 심리, 치즈 먹고 싶은 심리 등등을 자극한다. 실제 딸기를 사 먹고 치즈를 사 먹고 말차를 사 먹는 데로 돌려야 한다. 조금은 돈이 더 들더라도 성분이 단순한, 눈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보이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뭐가 들어갔는지 알 수 없는 입이 너무 맛있다고 하는 것은 먹으면 좋지 않다. 

 

편의점은 말 그대로 편의점이기에 마트보다 비싼 게 당연하다. 마트와 시장이 있음에도 자주 가는 습관은 고쳐야 할 필요가 있다. 돈 벌긴 힘들지만 나가는 건 너무 쉬우니까 말이다.

 

아플 때도 며칠 앓고 나면 괜찮아지는 게 있고 며칠이 지나도 안 괜찮은 게 있다. 며칠 앓는 기간을 항생제 약으로 단축시킬 것이냐의 문제이다. 빨리 일상생활을 해 나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앓는 시간마저 사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생제 보다 충분한 휴식과 몸에 좋은 음식으로 몸을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 아팠던 이유가 바로 휴식과 좋은 음식을 못 먹었기 때문일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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