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요금 인상 2025년 6월 28일부터 K패스로 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산동 부자 부동산, 부자 공인중개사 사무소, 부자 중개사입니다. 지하철 요금 인상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언제부터 인상되는지 확실히 아셔야 대비할 수 있겠죠? 오른 만큼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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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수도권 지하철(서울, 경기, 인천, 코레일) 교통카드 기본요금이 2025년 6월 28일 첫차부터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이상됩니다.

청소년 요금은 800원에서 900원, 어린이 요금은 500원에서 550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어린이 요금

• 적용 연령: 만 6세 이상 ~ 만 12세 이하
• 요금 적용 조건: 교통카드에 생년월일을 등록해야 어린이 요금이 적용됩니다. 등록되지 않은 경우 일반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요금

• 적용 연령: 만 13세 이상 ~ 만 18세 이하
• 요금 적용 조건: 교통카드에 생년월일을 등록해야 청소년 요금이 적용됩니다. 등록되지 않은 경우 일반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아 무임 혜택

• 적용 연령: 만 6세 미만
• 조건: 보호자 1인당 유아 최대 3명까지 무료 승차가 가능합니다.

교통카드에 생년월일을 등록하지 않으면 할인 요금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등록은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이나 지하철 역사 내 고객안내소에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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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요금 절약 방법

K-패스 사용 시 절약 효과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환급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인: 20%

청년(만 19~34세): 30%

저소득층: 53%

월 최대 60회까지 환급 적용이 가능하며, 1일 최대 2회까지만 인정됩니다.

실제로 K-패스를 활용하면 월평균 1만 8천 원(일반), 2만 원(청년), 3만 7천 원(저소득층) 정도 절약할 수 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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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환급 조건

환급을 받으려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최대 60회까지 인정됩니다.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이어도 환급이 가능하지만, 이후부터는 15회 이상 이용해야 환급이 지급됩니다.

환급 금액은 월 이용금액 20만 원까지는 전액, 20만 원 초과분은 50%만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환급액은 다음 달에 자동으로 지급되며, 카드사별로 지급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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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신청 방법

카드사 선택 및 카드 발급

국민, 신한, 하나, 농협, 우리, 현대, BC, 삼성,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11개 카드사 중 원하는 곳에서 K-패스 교통카드를 발급합니다.
카드사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K-패스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

카드 수령 후, K-패스 공식 홈페이지(korea-pass.kr)나 K-패스 앱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카드번호 16자리 입력, 약관 동의, 본인 인증(휴대폰, 신분증 등), 정보 입력 등의 절차를 거칩니다.

 

회원 등록 완료 후 사용

등록이 완료되면 해당 카드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등) 이용 시 K-패스 환급 혜택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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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자격 및 유의사항

만 19세 이상(일부 지역 및 상품은 청소년/청년용 별도 있음), K-패스 사업 참여 지자체 주민등록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후불 교통카드만 적립 가능(선불 교통카드는 후불 전환 필요).

카드 발급 및 등록 이후부터 K-패스 적립/환급이 적용됩니다.
K-패스 누리집: korea-pass.kr
K-패스 고객센터 1644-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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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요금은 6월 28일부터 150원 인상되고, K-패스를 월 15회 이상 사용하면 환급을 받아 교통비를 상당히 절약할 수 있습니다. 환급을 받으려면 한 달에 최소 15번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