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격과 맞바꾼 내 건강_후회 반성_다짐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자리뷰를 곁들인 자기반성일기를 써보려 해요. 초코나 단 게 미친 듯이 당기는 날이 한 번씩 오는데 pms 증후군이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일상이 단거 먹고 몸에 안 좋은걸 더 많이 먹고살아서인지 단 게 더 당긴다 식욕이 폭발한다 싶은 걸 몰랐어요. 요새는 건강한 거 위주로 먹다 보니 확실히 당이 당기고 초코가 눈에 아른거리고 평소보다 더 허기짐이 느껴지는 증상이 선명해요.어떻게 보면 건강해졌다고 볼 수도 있겠죠?잘 참다가도 보상데이에 고삐가 풀리는 건 여전하지만 보상데이가 없으면 아마 지속해 나가기가 정말 어려울 거예요. 평생 자리 잡은 입맛이 쉽게 바뀌고 사라질 수가 없거든요.오늘은 식자재마트와 일반 공산품마트가 붙어있는 큰 대형마트를 갔어요.처음부터 과자를 살 요량으로 갔지만 ..
일상.경험 정보
2025. 1. 15.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