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의 의미-관련 책 추천

안녕하세요. 일산동 부자 공인중개사 사무소, 부자 중개사입니다. 요 근래 어머니가 갑작스레 허리통증으로 응급실을 가게 됐습니다. 전조 증상이 없어 더욱 놀랐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일상생활이 다시 가능해져서 놀란 마음을 추슬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연초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경제적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교환가치로서의 화폐를 버는 것을 넘어 운동, 웃음, 식사등 일상의 사소한 활동도 돈을 벌고 있는 것이라 여겨졌습니다.
하루 일과 중 나를 돌보는 모든 활동이 결국 돈을 버는 행동이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운동을 늘 미뤄왔습니다. 결국 건강을 잃을 뻔한 경험을 통해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건강, 시간등을 다른 무언가와 타협하거나 바꾸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반드시 타협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건강, 시간입니다.
이러한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자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여러분께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책의 주제

돈을 번다=단순 교환가치로서의 화폐를 번다를 넘어 내 삶과 건강 소중한 일상의 시간을 번다

1.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월든』

소로는 물질적 풍요보다는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책 『월든』에서 단순하고 자발적인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물질적 부를 넘어서 건강한 정신과 몸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한 생산활동으로 보았습니다.

2. 아리스토텔레스 -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를 행복(Eudaimonia)이라고 보았고, 행복은 단순히 물질적 부유함이 아닌 덕을 실천하고 정신과 육체를 균형 있게 가꾸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계발도 이에 포함됩니다.

3. 칼 마르크스 - 『경제학 철학 초고』

마르크스는 "소외" 개념을 통해 노동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할 때 인간의 본질이 손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자신의 노동이 자신과 사회에 기여할 때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보았어요. 건강을 위한 활동도 미래의 가치를 창출하는 노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나쓰메 소세키 - 『마음』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 『마음』에서도 물질적 성공보다는 인간의 내면적 평화와 도덕적 삶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사회적 성공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합니다.

5. 제임스 클이어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최근 자기 계발서에서도 비슷한 주제가 많이 다뤄집니다.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매일 건강한 습관을 쌓는 것이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합니다.

긴 연휴 책 1권을 독서를 통해 1월 계획 잘 마무리지으시고 2월 계획 세워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