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상가 매물, 상가 경매 물건 최다, 상가 공실 해결 방안

안녕하세요. 일산동 부자 공인중개사 사무소, 일산동 부자 부동산, 부자 중개사입니다. 경매 물건이 전국적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상가매물은 반값에 가까운 가격임에도 낙찰률이 저조해 계속 쌓여만 가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위기를 기회로!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해서 상가로 투자수익 만들어 보시는 거 어떨까요? 상가 임차수요를 증대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상가 임차수요 증대 방안

 

1. 상가의 장점 강조 및 마케팅 강화

• 온라인 마케팅: 상가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온라인 광고를 활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면 그 점을 강조하거나, 주변 상권의 특성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SNS 활용: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상가를 홍보하고, 잠재 임차인들에게 직접적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 임대조건 유연화: 초기 임대료를 낮추거나, 보증금을 분할납부로 조정하는 등 임차인에게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해 보세요.

 

2. 상가의 용도 변경 또는 리모델링

•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 상가를 단순히 매장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오피스, 팝업스토어, 이벤트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고려해 보세요. 입지보다는 공간의 기능성과 경제성이 중요시되기 때문에 임차수요를 늘릴 수 있습니다.
• 현대적인 인테리어: 상가의 외관과 내부를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젊은 층이나 창업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주차공간 확보 : 어디를 가든 주차장이 문제이기 때문에 주차장을 마련할 수 있다면 최대한 마련하고 배달, 포장등의 사람이 와도 편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특화된 테마 상가: 상가를 특정 테마로 꾸며 차별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핸드메이드 공방 거리", "로컬 푸드 마켓", "반려동물 친화 상가" 등 특정 주제로 상가를 재정의하면 입지가 좋지 않아도 목적성 고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3. 신생업종 추천

• 헬스케어 및 웰빙 산업: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라테스, 요가, 헬스장, 건강식품 판매점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친환경 제품 판매: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나 리필 스토어 등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
• 디지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유튜브, 틱톡 등 콘텐츠 제작이 활성화되면서, 소규모 스튜디오나 편집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반려동물 관련 업종: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펫샵, 애견카페, 반려동물 미용실, 애견 무인카페, 애견 샤워장 등이 유망합니다.
• 팝업스토어: 단기 임대 형태의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홍보나 신제품 출시에 적합하며, 상가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주문 + 오프라인 픽업: 상가를 온라인 쇼핑몰의 물류 거점이나 픽업스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규모 창고형 매장이나 픽업 전용 공간으로 운영하면 입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상가를 라이브 커머스 방송 스튜디오로 활용하면 온라인 판매와 연계하여 입지의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기반 업종: 입지의 영향을 덜 받는 업종을 유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의 물류 창고, 소규모 제조 공방, 디지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등은 입지보다는 공간의 기능성이 중요합니다.
• 교육 및 체험 공간: 요리 교실, 공예 체험, 코딩 학원 등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업종은 목적성 고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4. 지역 특성에 맞는 업종 선택

• 동네에 맞는 업종: 상가가 위치한 지역의 인구 구성, 소비 패턴, 경쟁 업체 등을 분석하여 해당 지역에 적합한 업종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거지역이라면 생활밀착형 업종(예: 편의점, 세탁소, 카페)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 비노출상가 전략: 주택가라면 노출이 되는 음식점, 식당보다는 오히려 아지트 같은 느낌의 외진 곳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업종 콘셉트에 맞게 상가물건이 소개될 수 있도록 단점을 장점화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커뮤니티 허브로 활용: 상가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서관, 카페, 공연장, 교육센터 등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만들면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 지역 특화 상권 조성: 지역의 특산물이나 문화를 활용한 상가 주변에 특화된 상권을 조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술가의 거리", "로컬 푸드 거리". 농산물 직판장 등으로 지역 브랜드를 만들어 지역민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 주변 인구 분석: 상가 주변의 인구 구성(연령대, 직업군, 소비 패턴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세요. 예를 들어, 주변에 젊은 층이 많다면 스타트업 오피스나 공유공간으로, 가족 단위가 많다면 교육 시설이나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임차인 지원 프로그램

• 창업 지원: 초기 창업자들에게 임대료 할인, 인테리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임차인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 협력 마케팅: 상가와 임차인이 협력하여 지역 내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식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성공 기반 임대료: 초기 임대료를 낮추고, 매출에 비례한 임대료를 적용하는 방식도 고려해 보세요. 이는 임차인에게 부담을 줄이고, 상가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6. 주변 상권 활성화

• 상가 단독으로만 노력하는 것보다, 주변 상권과 협력하여 지역 전체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세요. 예를 들어, 지역 축제나 이벤트를 통해 유동인구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 창원 소리단길 축제: 소답동 지역 소상공인 및 창원 지역 요식업종의 참가로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임차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7. 팝업스토어 및 단기 임대 활성화

• 팝업스토어 유치: 단기 임대 형태의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홍보나 신제품 출시에 적합하며, 상가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이벤트 공간 활용: 상가를 단기 이벤트 공간으로 대여하면 입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역 축제, 전시회, 워크숍 등을 개최할 수 있습니다.

경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외면하고 있을 때 기회를 포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