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동 부자 부동산, 일산동 부자 공인중개사 사무소, 부자 중개사입니다. 보통 '우리 집은 34평 이야'라고 하면 공급면적을 말하는 건지 전용면적을 말하는 건지 헷갈리는 분 많으셨죠? 오늘은 헷갈리는 아파트 면적 용어에 대해 쉽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계약면적과 서비스면적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계약면적은 다시 공급면적과 기타 공용면적으로 나뉩니다.
공급면적은 다시 주거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으로 나뉩니다.
계약면적-공급면적-주거전용면적: 거실, 주방, 방, 화장실 등
--------------------------주거공용면적: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공동현관
계약면적-기타공용면적: 지하주차장, 관리실, 커뮤니티
서비스면적:발코니
우리집은 34평이야 했을 때 34평은 공급면적을 말합니다. 공급면적은 아파트 분양 시 건설사가 제공하는 면적으로, 전용면적에 공용면적(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등)을 더한 값을 말합니다. 또한 보통 평에 3.3을 곱하면 대략적인 제곱미터 값이 나옵니다. 34평*3.3=112 ㎡
공급=전용+공용
전용면적: 실제 거주자가 사용하는 공간만을 계산한 면적으로, 공급면적보다 작습니다.
서비스면적: 엄밀히 말하면 법적 용어는 아니지만, 부동산 업계에서 발코니, 테라스, 다용도실 등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지만 추가로 제공되는 공간을 뜻할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부동산 분양 과정에서 종종 사용되기도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공식 법적 용어는 아니고 업계나 일반인 사이에서 혼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적 서류나 계약서에는 사용되지 않는 용어입니다.
실제 의미: "분양면적"은 보통 공급면적을 가리킵니다. 즉, 분양 시 건설사가 제공하는 전체 면적(전용면적 + 공용면적)을 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분양면적 34평"이라고 하면, 이는 공급면적 34평(약 112㎡)을 의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에요.
분양 마케팅이나 청약 안내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면적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분양 광고에서 "84㎡형"이나 "34평형" 같은 표현을 볼 때, 이는 대개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이를 "분양면적"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계약서에 들어가면 "공급면적"이라는 용어로 정식 표기됩니다.
계약 시 면적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무엇보다 실제 눈으로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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